1. 업무 연속성 보장 시스템, DRS
(1) DRS (Disaster Recovery System)의 개념
- 재해/재난 시 서비스 연속성 보장을 위해 메인 센터와 분리되어 동일 역할을 하는 재해 복구 시스템
(2) DRS의 필요성
- 911테러 사건, 2003년 인터넷 대란 등 재해/장애 상황에 대비하여 정보시스템 복구를 통한 서비스 연속성 유지 필요
2. 구간 별 복제 솔루션
3. DRS의 구성도 및 구성요소
(1) DRS의 구성도
(2) DRS의 구성요소
| 구분 | 구성요소 | 설명 |
|---|---|---|
| 네트 워크 측면 | – L2/L3/L4 Switch – Backbone Router | – 동일 모델, 동일 설정 값 – 복구센터는 필수장비로 구성 |
| – Routing, QoS – WAN, FDDI | – 주/복구 센터 간 통신체계 – 원거리 특징 기반 구성 | |
| 시스템 측면 | – Web/WAS Server – DBMS, Storage | – 동일 모델, 동일 설정 값 – OS, Firmware도 일치화 |
| – 데이터 동기화 – DWDM/CWDM | – 센터 간 데이터 동기화 – 원거리 데이터 전송 기술 |
4. 재해복구센터 유형
(1) 복구 시간 별 재해복구센터 유형
| 유형 | 개념 | RTO |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Mirror Site | – 주 센터와 동일한 환경 – 전체 데이터 실시간복제 | 0 | 높음 낮음 |
| Hot Site | – 주 센터 규모 환경 유지 – Active-Standby 구성 | 수 시간 | |
| Warm Site | – 주 센터 주요 장비 확보 – 주요 업무 만 복구 | 수 일 | |
| Cold Site | – 주 센터 데이터 보관/소산 – 재해 시 시스템 신규설치 | 수 주, 개월 |
(2) 운영 형태 별 재해복구센터 유형
| 유형 | 구성요소 | 장점 | 단점 |
|---|---|---|---|
| 상호 계약 | – 유사 기관 간 원조 계약 후 비상 시 지원 | – 투자 비용 절감 가능 | – 상호 기관 작업에 종속 |
| 공동 이용 | – 여러 기관이 공동 출자하여 백업 센터 운영 | – 투자 비용 절감 가능 | – 동시 상황 발생 시 제약 |
| 외부 위탁 | – 재해 복구 전문 서비스 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| – 전문기술 지원 가능 | – 보안 및 신뢰성 문제 |
| 독자 구축 | – 자체 백업 센터 독자 구축/운영 | – 재해시 제약없이 대처 | – 막대한 투자 비용 발생 |
5. 시스템 구성요소 별 복제 방식 비교
| 방식 | 개념도 | 특징 |
|---|---|---|
| H/W (Disk) 복제 | – 디스크 간 복제 – 안정성 / 고성능 – 높은 비용 | |
| S/W (OS) 복제 | – OS 수준 솔루션 – 안정성 / 효율성 – 비교적 낮은 비용 | |
| S/W (DBMS) 복제 | – DBMS 기능 기용 – 안정성 / 효율성 – 비교적 낮은 비용 |
- 스토리지 복제 솔루션: Shadow Copy, True Copy
- OS 수준 복제 솔루션: Shareplex, Oracle Golden Gate
- DBMS 수준 데이터 복제: Oracle RAC
6. 재해복구센터 데이터 동기화 기법
(1) 스토리지 데이터 복제 방식
(2) 스토리지 데이터 동기/비동기 복제 기법
| 동기 방식 | |
| 비동기 방식 |
7. 재해복구센터 전송장비 구성도 및 고려사항
(1) 전송장비 기준 구성도
- Active-Active 구성 시 CWDM/DWDM으로 구현, 지연시간에 따라 센터 간 50Km 이내 권장
- 대역폭(4G, 1G)은 센터 간 소요 대역폭 고려하여 산정
(2) 전송장비 구성 시 고려사항
8. DRS 구축 시 고려사항 및 구축 절차
(1) DRS 구축 시 고려사항
| 관점 | 고려사항 | 설명 |
|---|---|---|
| 비즈니스 측면 | 비용성 | – 구축 비용과 환경 고려 방법선택 |
| 가치성 | – 기업의 가치 제고 가능 방안 도입 | |
| 안정성 | – ITIL 등 표준절차 도입으로 안정화 | |
| 시스템 측면 | 운용성 | – 기존 시스템과 호환성 고려 |
| 복구성 | – 복구 시간,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 | |
| 확장성 | – 향후 주시스템 확장 고려한 계획 |
(2) DRS 구축 절차
| # | 절차 | 설명 |
|---|---|---|
| 1 | 업무 영향 분석 | – 재해로 인한 핵심 시스템의 가동 중단 시 파급 영향 분석, 복구 우선순위 선정 |
| 2 | 복구 전략 수립 | – 대상 별 복구 전략, 복구 솔루션 선정 – 재해복구 센터 위치 및 유형 선정 |
| 3 | 복구 계획 수립 | –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및 업무와 정보 시스템 복구 위한 상세계획(시나리오) 수립 |
| 4 | 모의 훈련 | – 수립된 계획의 주기적(최소 연 2회) 테스트를 통해 미비점 파악 및 보완 |
(3) DRS 도입 효과
| 관점 | 효과 | 설명 |
|---|---|---|
| 재무적 측면 | ROI, TCO | – 서비스 연속성 통한 투자 대비 효과 – 비용 증가 대비 가시성 효과 증대 |
| 고객 측면 | 품질, 서비스만족 | – 위험 대비 체계적 고품질 서비스 – 서비스 안정화로 고객 만족 |
| 프로세스 측면 | 생산성 효율성 | – 서비스 안정성 기반 생산성 증대 – 체계적 관리로 업무 효율성 향상 |
[참고]
-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,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위한 비상계획 및 재해복구에 관한 지침, 2000.3
View Comments (2)
안녕하세요, 잘 읽고 갑니다.
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,
전송장비끼리 통신을 할때는 IP 통신(L3)을 이용하나요 ?
L2, L3 스위치는 모두 동일 구성으로 한다면 내부 IP도 다 동일하게 설정 하나요 ??
감사합니다.
말씀하신 장거리 네트워크 전송장비끼리 통신할때는 ATM, HDLC, PPP, 프레임 릴레이 등 OSI 7 Layer 중 2 계층(Data-Link Layer) 프로토콜을 이용하므로 3 계층 프로토콜인 IP 통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. 그리고 "L2, L3 스위치 모두 동일 구성" 이라는 의미가 같은 네트워크를 의미한다고 할때 내부 IP를 설정한다면 같은 네트워크에 속하는 IP로 설정이 필요합니다.